제3회 서울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의 소리, 세계의 울림"을 주제로 12개국 전통 음악가가 참여하며, 전통 악기와 전자 음악의 크로스오버 세션이 신설되었다. 악기 체험 워크숍과 아시아 음식 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제3회 서울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5일간 개최된다. 올해의 주제는 "아시아의 소리, 세계의 울림"으로, 한국, 일본, 몽골, 인도, 베트남 등 12개국의 전통 음악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전통 악기와 전자 음악의 융합을 시도하는 '크로스오버' 세션이 신설되어 눈길을 끈다. 가야금과 신시사이저, 시타르와 일렉트로닉 비트, 마두금과 앰비언트 사운드의 결합 등 실험적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페스티벌 감독 정하늘은 "전통 음악은 박물관의 유물이 아니라 살아있는 예술"이라며, "젊은 세대에게 아시아 음악의 다양성과 매력을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료 야외 공연과 유료 실내 공연이 병행되며, 악기 체험 워크숍과 아시아 음식 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작년 관객 수 3만 명을 넘어선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 문화 교류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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